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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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간장 풍미를 즐기고 싶을 때 떠올리기 좋은 것이 옛 방식 그대로 구워내는 센베이다. 니시가하라의 'Kogane Senbei'에는 정성껏 손으로 구워내 소박하면서도 맛이 깊은 센베이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그중에서도 간장이 넉넉히 배어 있으면서도 뒷맛이 깔끔한 '고반(小判)'이 눈길을 끈다. 엄선한 간장의 자연스러운 감칠맛이 과자 전체에 고루 스며들어, 먹고 난 뒤에도 기분 좋은 여운이 남는다. 씹는 맛이 묵직한 가타야키(堅焼き) 센베이나 울퉁불퉁하고 큼직한 겐코쓰(ゲンコツ)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맞는 단단함과 모양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가격대가 부담 없어 평소 차와 함께 곁들이는 다과로 쟁여두기 좋으며, 수수하지만 확실한 맛 덕분에 가벼운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격식 차리지 않은 일상의 주전부리를 찾아 가볍게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